"아가야 고마워"
특별했던 엄마의 열달 사랑을 이어갑니다


고객리뷰 목록

시월애산후조리원 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4회 작성일 20-12-11 16:53

본문

10년 넘게 암사동 살면서 저 건물은 뭐지 하면서 지나치던 곳이 저의 조캉스가 될거라곤 생각하지 못했네요. ㅎ_ㅎ

퇴실 하루 앞두고 강동구 산후조리원 고민 하시는 분들께 !내돈내산! 추천하고 싶어 후기 남깁니다. (긴글주의)

첫째에 친구들 중에서도 육아하는 친구가 없어 조언 구할 곳이 마땅치 않아 20주차 즈음 4곳 ( ㅁㅁㅋ*, ㄱㄷㅁ*, ㅎ* , 시월애)

맘스후기와 각 조리원 홈페이지 그리고 상담을 통해 비교하여 최종 결정 내리게 되었습니다.

기준은

1. 아이케어 1:2~3명 및 소아과 회진이 주 2회 이상

2. 코로나로 집콕만 하여 지쳐있기에 햇빛 잘 들고 갑갑하지 않아야 함 & 방 크기

3. 영양잡힌 식단 제공

4. 고은빛병원과 연계되어있는 곳

5. 방역이 잘 되어 있어 코로나로 부터 안심할 수 있어야 함

6. 주차하기 편한 곳

7. 가족들이 이동하기 편한 위치

8. 24시간 캠 설치

위 기준을 두고 정하였으며 남편이 특히 시월애를 맘에 들어 했는데,

코로나에 대비해 개인식사 가능 (예약 당시 단체식사하는 곳이 있었음)

객실 ㅁㅁㅋ* ㄱㄷㅁ*와 비교했을때 객실이 넓고 연식이 오래되보이지 않음

ㅎ* 과 비교 하였을땐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하여 마사지 8회 추가 하여 시월애 디럭스룸으로 결정하였습니다.


cf543a6c5ac3c21dad2fe1f6441e7db0_1607673179_0614.jpg


디럭스 룸은 호텔 비지니스룸 크기정도로 침대는 퀸사이즈에 바닥에서 요가 할수 있는 공간의 사이즈로 2명이 지내기에 답답하지 않았고

객실엔 냉장고 헤어드라이기 커피포트 공기청정기 스펙트라유축기 수유쿠션 회음부방석 수유발판 비치되어 편안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

단 겨울 철이라 건조해서 가습기 미스트 립밤 있으면 꼭 챙기세요 ㅎㅎ

배우자(주보호자)만 퇴소하고 나서도 각층에 있는 면회실에서 면회가능합니다. (시간제한없음)

6층으로 택배나 배달음식 시켜서 먹을 수 있고 그래서 저는 친정부모님이 부족한건 배달 해주시는 등 종종 얼굴 뵙고 지냈습니다.

식사는 영양잡힌 식단에 맛도 좋아서 이러다 살이 쪄서 가겠는데 할 만큼 잘 먹고 갑니다.

간식은 아침 과일주스 저녁은 죽or스프 점심은 랜덤으로 군고구마 치킨랩 등 다양하게 나왔고,

정원 바라보면서 식사할 수 있어서 혼밥으로 다소 정적인 식사시간에 활력을 주어 좋았습니다.


cf543a6c5ac3c21dad2fe1f6441e7db0_1607673193_2432.jpg
cf543a6c5ac3c21dad2fe1f6441e7db0_1607673198_6403.jpg


그리고 출산으로 지친 내몸을 아껴주는것 보단 사실 체중이 잘빠진다고 하여 질러버린 마사지!!

기본 2회 제공에 8회 추가 + 서비스 1회 하여 질렀고 출산으로 11kg 늘었는데 출산 후 보름인 오늘 8kg 감량에 성공 했습니다.

막달에 손과 발이 팅팅부어 관절이 저릿저릿했는데 잘 만져주셔서 붓기가 쏙 빠지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출산 전 목과 어깨가 부실하여 도수치료 받다 임신소식 듣고 중단했는데

첫날 딱 만져보시곤 조언도 해주시고 관리도 잘 해주셔서 가뿐해진 몸으로 퇴소 할 수 있어 만족하고 갑니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건 4층 신생아실 선생님!!!

2명씩 3교대로 총 6~8분의 여사님들을 만났는데 항상 밝은 미소로 먼저 인사해주시고,

우리 아이 태명을 10달동안 같이 있었던 저보다 더 많이 불러주실 만큼 애정으로 돌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이가 황달과 쇄골에 금이간 상태로 입소해서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였는데 매일 아침 목욕하고

나서 그날 아이 컨디션이 어떤지 하나하나 알려주시고,

화 금 주 2회 소아과 내진으로 피드백을 받으며 불안했던 맘을 가라 앉힐 수 있었습니다.

특히 수유할 때 아가가 어깨가 불편해서 찡얼 대다 얼굴이 시뻘개지면서 울기도 많이 울었는데,

수유자세 잡아주시고 너무 울면 꼬심이로 유도하는 방법도 알려주시는 등 관심을 꾸준히 주었더니

2일 전 부턴 혼자서도 잘 먹는 아이가 되어 집에가도 모유수유 만큼은 잘 할 수 있다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출산 후 조리원 입소 안했더라면 버거워서 모유수유는 포기하고 분유아가가 되었을텐데 ㅎㅎ

퇴소직전 돌이켜 보니 아이뿐만 아니라 저도 많은 도움 받아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금 후기쓰는 도중에도 아가 쓰담쓰담 해주시고 ㅜㅜ 사랑 듬뿍 받고 가서 행복하네요.

 


 

그리고 매일 아침 아이 몸무게와 불편한 점 없는지 체크 해주시는 소녀소녀한 원장님과

지나칠 때 마다 상냥하게 인사해주시고 섬세하게 챙겨주시는 직원분들 계셔서 조리원 분위기가 화사했습니다.

기대 안했던 팝아트는 생각보다 재밌어서 시간가는 줄 몰랐고, 코로나로 교육은 모두 유투브 또는

Zoom으로 진행되었으며 육아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들을 많이 덜어내고 갑니다. ( 퇴실교육은 6층에서 원장님이 직접해주십니다)

우리 아이는 오늘이 가장 가벼운 날이니 많이 안아주고 사랑해 주라는 원장님 말씀 공감하며 둘째가 생기면 다시 오고 싶을 만큼 만족하고 갑니다.


 


 

-------------------------------------------------------------------------------------

 

정성가득한 후기 감사합니다.^^


시월애 산후조리원에는 산모님들이 단순히 머물다 가시는 것이 아닌,

삶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행복한 추억으로 담아가신답니다.​​

마음을 담아 더욱 노력하는 시월애되겠습니다.^^


엄마와 아기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시길 응원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고객리뷰 목록

Total 62건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