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야 고마워"
특별했던 엄마의 열달 사랑을 이어갑니다


시월애 산후조리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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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루밍구 작성일17-11-30 17:00 조회1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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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퇴실을 앞두고 2주간 지냈던 후기를 남겨보아요
투어할때 방을 못봤음에도 망설임 없이 시월애를 선택했는데 지내보니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 싶을 정도로 잘 쉬고 몸조리 하다가 가네요
강동쪽에서는 단연코 시설적인면이나 아기케어 모든 면에서 최고가 아닌가 싶어요

소음이 적은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고 정말 위생관리가 철저해요
남편 옷도 다 준비되어 있고 들어올 때 소독제 뿌려서 소독하고 에어 소독기로 외출 후 옷에 붙은 먼지 같은거 한번 더 걸러지구 면회실도 잘 되어있구... 외부인 차단이 철저한점도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저는 둘째라 첫째 때 지냈던 조리원하고 그런면에서 확실히 비교가 되더라구요

밥.간식 당연히 맛있게 다양하게 잘 나오구 무엇보다 조리원 내 중앙정원을 보면서 식사하니 안에 갇혀 있지만 답답하지 않은... 여기 있는 동안 눈이 왔었는데 눈쌓여 있는 바깥풍경보면서 밥먹으니 기분도 좋고 힐링이 되더라구요
소아과 전문의 회진 일주일에 두번씩 있구요
신생아실 전문 조산사.간호신.간호조무사님께서 층별로 신생아케어 해주시는데 인당 신생아 케어수가 다른 조리원보다 적은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베이비캠이 설치되어있어서 아침10시부터 저녁10시까지 아기상태폰으로 실시간 확인 가능해요

개인방마다 좌욕기,화장대,수유쿠션,메델라유축기,도넛의자,드라이기,수건 다 있어요 입실선물로 주는 생리대,수유패드,어메니티 모두 유용하게 썼어요

가슴 마사지 매일 받으실 수 있고
선생님들, 원장님 아기 너무 잘 케어해주시고 산모한테도 얼마나 신경 많이 써주시는지 몰라요

저녁 늦게 하혈했을때(오로인지 출혈인지 모르겠어서) 신생아실 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원장님께서 직접전화 주셔서 제 상태체크해주시고 병원가 보라고 말씀해 주셔서 일찍 병원 간 덕에 별 탈 없이 건강하게 아기보고 있어요
그 후에도 제 방으로 찾아오셔서 괜찮은지 걱정해주시고 체크해주시고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남편과 함께한 뷔페파티도 음식 맛있고 좋았어요
내일 퇴실이 많이 아쉽지만 잘 쉬다갑니다